악마의 초대장 -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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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l Underhållning Äventyr Simulering
Utvecklare: INTERS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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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어렸을 때 고아가 되어 신부에 의해 입양된 미카엘 루시퍼는 영국의 저명한 공작인 벨제뷔트로부터 유괴된 아들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벨제뷔트의 아들 카인이 마리스테이로 실려 갔다는 정보를 듣고 기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미카엘은 괴한에게 둔기로 머리를 맞아 기절하게 되지만 마리스테이 역장에 의하여 릴리트 호텔로 옮겨진다. 정신을 차리 미카엘은 호텔의 투숙객들이 보물찾기 여행에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투숙객들 중의 한 명인 위리놈이 누군가에 의해서 살해당한다. 미카엘은 단순한 납치가 아닌 좀 더 큰 음모가 뒤에 있다는 것을 느낀다. 마을 외부 동굴에서 유령을 보았다는 소리를 듣고 미카엘은 그 동굴로 가지만 투숙객 중 한 명인 레비아탄의 시체만 발견하게 된다. 또한 그들이 찾아 다녔던 창은 전에 신의 아들을 찔렀던 무기라는 사실과 그 창을 우여곡절 끝에 얻게 된다. 여러 정보와 증거로 미카엘은 레비아탄이 바로 유괴범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는 단지 하수인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정보를 더 얻으러 미카엘은 역에 가지만 굉장히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자신한테 사건 의뢰를 한 벨제뷔트가 마리스테이로 왔으며 바로 그가 릴리트 호탤 사장이라는 것이다. 미카엘은 호텔로 곧장 달려가 벨제뷔트를 만나려 하지만 이미 그는 벨리아를 만나고 있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몰래 듣던 미카엘은 벨리아가 사실은 벨제뷔트의 음모를 파헤치러 바티칸에서 파견한 수녀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벨제뷔트는 배신자라는 외침과 함께 벨리아를 처참하게 살해하고 만다. 이 모든 살인과 음모는 악마 추종자인 벨제뷔트가 계획한 것으로 의식을 통하여 사탄을 불러내기 위함이었다. ‘악마의 씨앗’을 품고 있는 야누스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이 자의적으로 ‘죽음의 창’으로 죽으면 사탄이 부활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던 벨제뷔트는 자기 아들을 죽이려는 순간 미카엘을 발견하게 된다. 미카엘은 마지막 벨제뷔트와의 대화 속에서 야누스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천사의 편에 설지, 악마의 편에 설지를 결정해야만 한다. 선택에 의해 미카엘 루시퍼는 악마의 종이 되던지, 천사의 편이 될 것이다. 마지막 선택은 유저의 손에 달려있다.


1. 전작 위험한초대 보다 훨씬 나아진 그래픽
전작 위험한초대에 비해 그래픽이 월등히 개선되어 게임의 흥미도를 더욱 높혔다.

2. 게임 내 다양한 퍼즐을 풀어야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이 가능 하다
게임 내 곳곳에 힌트를 주어 퍼즐들을 모두 풀어야 다음 스테이지로 가서 게임을 지속 할 수 있다.

3. 탄탄한 시나리오와 게임 내 다양한 엔딩 존재
주인공과 등장인물 간의 대화를 통해 게임 도중 게임 오버가 될 수 있다. 최종 엔딩은 과연 몇 개일까?

4. 호러 게임에 어울리는 다양한 사운드와 모바일 게임 최고의 반전
사운드를 켜고 게임을 한다면 더욱 더 호러 게임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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